그것이 알고싶다,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누굴까? 추정

그것이 알고싶다

아침의 살인자 -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지난 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부산 연산동 배산에서 발견된

여대생 피살 사건에 대한 미스터리를 다뤘는데요

다시 한번 레전드가 될 만한 회차였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항상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룹니다.

경찰, 검찰이 잡아내지 못한 의문점들을

파고들어 전문가의 의견 등을 취합하여

우리 사회에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1992년에 시작한 이래

1,000회가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라는 진행자 김상중씨의 

유행어도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

지난 주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은

자고 있던 여대생이 누군가 집에 찾아와

따라 나간 이후 집근처 야산에서

칼에 찔린채 시체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깊숙한 산도 아닌 집근처 야산에서

죽음으로 발견된 여대생

경찰은 동아리 선,후배와 전남친 등을 대상으로

탐문을 하였지만 조사결과 다들 알리바이가 있어

범인을 잡지 못한 사건

그러나 같이 자고 있던 남동생의 최면치료와 

칼에 찔린 위치 및 경사 등을 통해

나타난 하나의 의문..

모두 범인이라면 남자라고 생각했을 살인사건에

의외로 신장이 150~160cm정도 였을거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초동수사가 잘못된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따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나가자 노크를 한 범인

동네 주민들의 눈에 수상해 보이지 않을 범인

피해자가 방어흔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의심하지 않았을 범인

종합해서 봤을 때 피해자와 친한 동네친구...

피해자의 집안사정을 꿰뚫고 있는 동네친구가 유력하지 않나 봅니다.

피해자와 같은 동네에 사는

동성친구로 수사망을 좁혀간다면

범인을 잡지 않을까 합니다.

빨리 범인을 잡아 피해자 및 유가족의 원한을

풀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