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안녕하세요? Ryan입니다.

아침부터 김성태, 장제원 등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바른정당 국회의원들이 

탈당을 한다는 뉴스로 시끄럽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친박들이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였거나 같이 합세하여 이익을 취하는 등 부역자라고 생각하여

도저히 같이 못해먹겠다고 새로운 보수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몇달이나 지났다고 다시 그들과 합세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같은 당 유승민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 중도 사퇴 등 압박을 계속하다가 먹히지 않자 자신들만 살겠다고 탈당을 하고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대선에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유 후보의 이런 소신이 변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진정성을 알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유승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