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커피 - 박이추 커피공장

안녕하세요?

여름이면 시원한 파도를

보기 위해 많이 찾는 강릉

경포대를 비롯해서 주변

많은 해수욕장을 찾곤 하는데요

이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하고

들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카페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강릉에 커피가 아주 유명해졌네요

최근 TV에서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 많은데

강릉에는 순두부, 짬뽕과 더불어

카페거리 등 커피가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는 강릉 카페거리 갈때마다

차들이 너무 많아 주차를 할 수 없어

매번 들어가기를 포기하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해변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박이추 커피공장입니다.

저녁을 먹고 찾은 박이추 커피공장

다른 분들도 저녁먹고

커피 한잔 하러 왔는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2층 테라스가

비었는데도 오픈 안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는 분들도 있었네요

내부 인테리어

여긴 커피만드는 곳이네요

관계자외 출입금지!!

안에 자리가 없어서 밖에 테이블에 앉았는데

테이블도 더럽고 별로였네요

사람들이 워낙 많이 와서 그런건가

관리가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테이블도 더럽고

저녁되니 한여름인데도

온도가 20도 초반으로 떨어져서

그냥 차로 들어가서

남은 커피 마셨네요

2층 테라스보면 여유가 많았는데

거기 오픈좀 했으면 어땠을까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