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시내 맛집 - 신촌 양푼이 갈비찜

이번 통영 여행을 하면서 매일

이 곳의 해산물이나 많이 알려진 곳으로만

다니다 보니 매콤한 것이 먹고 싶더군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통영 시내(?)같은 곳에

위치한 신촌 양푼이 갈비찜입니다.

원래 케이블카 타려고 가는길에

밥을 먹기 위해서 케이블카 맛집을 검색했는데

왠걸...케이블카랑 너무 멀더라구요 ㅎㅎ

저흰 네비보고 가기 때문에

케이블카랑 이렇게 먼지 몰랐습니다.

이 주변이 시내가 맞나 모르겠지만

CGV도 있고 나이키, 아디다스 등

옷가게들도 보였습니다.

신촌 양푼이 갈비찜 입구

주차는 식당 바로앞에 하시면 됩니다.

이 곳의 메뉴

검색했을 때는 묵은지 갈비찜이 땡겼는데

직접 가서는...오리지널 양푼이 갈비찜으로!!

점심특선입니다.

마침 평일 점심에 갔기 때문에

A코스로 먹을 수 있었어요

갈비찜 맛있게 먹는법!!

1,2,3번까지는 했는데

4번은 너무 배불러서 못했습니다.

캡사이신을 쓰지 않는다는 곳!!

기본 반찬입니다.

매운맛을 완화시켜줄 계란찜

갈비가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갈비에서 살을 다 발라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특선에 사리포함이라

라면사리도 같이~

갈비찜이랑 라면이랑 예쁘게 싸서

먹을라고 했는데 사진이 영 이상하네요 ㅎㅎ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히 매콤했던 신촌 양푼이 갈비찜

인위적이지 않은 맛이

더 좋았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